'선납이연' 100% 활용법, 남들보다 이자 더 받는 3가지 방법

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선납이연'이라는 말을 한 번쯤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선납이연은 적금액의 일부를 먼저 내고 나머지 금액을 나중에 내는 방법으로 적금 납입이 늦어져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남들보다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남들보다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선납이연' 100% 활용법 3가지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돈이 있을 때는?

1-11 방법

만약 모아 놓은 돈이 있다고 했을 때 특판으로 정기적금 상품이 나온다면 '1-11'방식으로 진행하는것이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만약 특판으로 나온 적금이 월 100만 원씩 12개월 만기 상품이라면 첫 달에 100만 원을 넣고 6개월 동안 입금을 지한 후에 7개월 차에 남은 1100만 원을 한꺼번에 내면 지연 시킨 6개월 동안 1100만 원을 다른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목돈이 없을 때는?

6-1-5 방법

만약 특판 적금이 나왔는데 당장의 목돈이 없다면 만기까지도 목돈이 생기지 않는다면 '6-1-5'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이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방법은 7개월치의 돈만 있으면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특판으로 월 100만원 한도의 12개월 만기 상품이라면 1개월 차에 600만 원을 입금하고 7개월 차에 100만 원을 입금합니다. 나머지 500만 원은 만기 하루 전날에만 입금하시면 되는데 남은 돈은 만기 3일 전에 대출을 받아서 입금을 하고 만기 후에 대출금을 갚는다면 대출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득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1-6-5 방법

'1-6-5'방법은 위의 6-1-5방법과 마찬가지로 당장 목돈이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 방법은 1개월 차에 100만 원을 입금하고 7개월 차에 600만 원을 입금하고 만기 하루전날에 남은 5개월 치인 500만 원을 입금하시면 같은 이득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점

적금을 가입하시기 전에 선납이연을 허용하는지를 우선 확인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금보다 적금 이자가 높아야 합니다. 또한 납입을 지연한 기간만큼 돈을 빨리 입금해서 '순지연일수'를 0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납입일 계산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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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들보다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선납이연' 100% 활용법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선납이연의 장점은 같은 금액과 기간, 같은 이율로 적금을 가입했다고 해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으므로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입 시 충분한 금액이 필요하고 주의점이 있으니 잘 비교해 보시고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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